문화체육관광부는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조석사진〉의 '마음의 소리'를 선정했다. 우수상(문체부장관상)은 오세형의 '신도림', 배혜수의 '쌍갑포차', 수사반장(본명 문형일)의 '김철수씨 이야기'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