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딘(DEAN)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만났다.
딘은 9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를 찾았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를 보기 위해서다. 현재 딘은 런던에서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딘이 본 이 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시즌 11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올 시즌 29번째 공격포인트(18골-11도움)였다. 손흥민은 자신의 한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썼다.
경기 후 대한민국 음악의 대표와 축구의 대표가 만났다. 손흥민은 평소 음악을 즐겨 듣는다. 크러쉬 등과도 친분이 두텁다. 둘은 서로 기념 촬영을 하고 유니폼에 사인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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