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귀신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코미디TV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휘재, 황제성,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유리는 "어렸을 때부터 일본에서 귀신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학교 다닐 때 분신사바 같은걸 친구들하고 많이 하기도 했고 실제로 귀신을 다루는 TV 프로그램도 많다. 한국에서도 이런 프로가 생기길 바랐고 마침내 '우주적 썰왕썰래'가 생겼다. 출연하기 잘한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우주적 썰왕썰래'는 UFO와 외계인, 귀신, 초능력 등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토크쇼다. 이휘재, 후지타 사유리, 황제성,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진행을 맡고 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 명품 초고반발 드라이버 '20만원대' 마루망 골프우산 증정까지
▲ 조재현, 팬에게 몹쓸짓?…"화장실서 봉변"
▲ "심봤다∼"…100년 넘은 천종산삼 발견
▲ '물에 흠뻑' 인기 개그우먼, 중요부위 노출
▲ 기네스북에 등재된 유명 모델, 자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