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의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죠? 오늘 남편 생일입니다. 더 열심히 베풀며 살아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는 유준상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홍은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또 홍은희는 부부 사진과 함께 남편을 위해 제작한 떡 케이크 사진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50돌' '축하축하'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은희와 유준상은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03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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