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스타로드' NCT 127 태용이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뽑냈다.
2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오센 채널에선 ‘스타로드’ NCT 127 편 15, 16회가 공개됐다.
이날 먼저 태용은 개인인터뷰를 가졌다. 태용은 취미에 대해 “게임하기, 그림그리기, 길고양이 찾기, 영화감상하기 등등이다. 취미가 요즘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태용은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큰 눈과 귀여움을 꼽았다. 그러면서 그는 제일 존경하는 사람으로 자신의 할아버지라고 밝혔다.
태용은 “할아버지가 굉장히 멋있으시다. 저희 모든 가족들이 존경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태용은 어릴 때 장래희망으로는 “우주비행사, 소방관 등등이었다.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털어놨다.
특히 태용은 무인도에 갇힌다면 이어폰을 꼭 들고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을 들으면서 과일을 따먹고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태용은 자신의 10년 뒤 모습에 대해선 “지금보다 멋있을 것이다. 해봤던 일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며 살아가지 않을까”라고 상상했다. 또 태용은 자신을 다섯글자로 표현하면 “표현불가능”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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