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는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이 13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에서 열렸다. 차범근 축구상은 차범근 회장을 비롯한 초.중.고 축구연맹 회장과 축구협회 유소년 담당관, 해설위원 및 기자 8인 등 전문위원들이 엄정한 심사 끝에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의 시상은 '베스트일레븐'과 '최우수여자선수상', 그리고 '최우수지도자상'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베스트일레븐' 수상자는 팀 차붐 3기 자격으로, 독일프로축구연맹(DFL)의 도움을 받아 선진 축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독일원정을 떠난다. 차범근 회장에게 상을 받는 윤기욱(서울숭곡초)의 모습.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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