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여행지 설악산에도 서서히 봄기운이 전해지면서 설악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설악권에 자리잡은 여러 숙박시설 가운데에서도 켄싱턴리조트는 바다와 산이 맞닿은 관광 명소에 위치해 호평을 받는 리조트다.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는 올 7월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동해에서 설악까지 한 눈에 보이는 파노라마뷰 오션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바로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 7월 오픈 예정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전경.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대자연 속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울산바위의 비경아래 푸른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가슴이 탁 트이는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사계절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설악의 심장부에 위치한 별장형 리조트다.

설악밸리는 리조트 내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직접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 호수 등은 때묻지 않은 자연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 클럽하우스, 캠핑장, 연회장, 호수공원,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어 독립된 공간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설악주변에서는 유일한 별장형 리조트로 알려져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리조트 단지 내에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사전에 전담직원을 통해 답사를 신청한 고객은 단지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8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117.85㎡-독채전용) 특별회원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할 수 있고, 회원제(멤버십)의 경우 5년부터 20년까지 고객이 입회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독채사용의 차별화로 대부분 분양이 완료되어 마지막 잔여구좌만 가입이 가능해 사전에 전담직원을 통해 가입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단독 별장형이 아닌 일반 평형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회원권인 패밀리(69.77㎡,방1), 스위트(85.02㎡,방2), 로얄(107.4㎡,방3)형 잔여분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또 이랜드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의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외 총 22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예약, 평형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 상담을 원하는 경우 안내자료를 우편으로 먼저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전담직원을 통해 실시간으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