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과 장 건강은 마치 한 단어처럼 따라다닌다. 평소 속이 불편하고 더부룩한 사람들은 유산균을 찾게 된다. 특히 약해진 장 기능을 회복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유산균으로 대표되는 프로바이오틱스에 주목한다. 하지만 유산균 못지않게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요소가 있다. 바로 생로병사의 기본 물질인 '효소'다.
효소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화학 반응에 필요한 '촉매 단백질'로 생명을 유지하게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필수 요소로 꼽힌다. 특히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등과 같은 소화효소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소 흡수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우리 몸에 소화효소가 풍부하게 있어야 섭취한 음식의 분해가 원활해져 소화가 잘 되고,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의 영양소가 생체 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다.
문제는 체내 소화효소량이 노화에 따라 급격히 감소한다는 점이다. 입에서 분비되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의 경우 80대의 효소량은 20대와 비교해 현저하게 적게 나타난다. 이렇게 체내 소화효소가 줄어들면 그만큼 소화가 불편해진다.
소화효소는 흔히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키위, 무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일상적인 식단에서 효소를 충분히 보충할 만큼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또 효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익히거나 끓이는 과정에서 쉽게 파괴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일상의 건강관리를 위해 효소를 따로 정제한 효소전문식품의 섭취를 추천한다.
좋은 효소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우선 효소의 함량이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어떤 방법으로 효소를 증식시켰는지 발효균주와 원물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HOPE 발효효소 액티브'는 CJ제일제당이 보유한 1500여 개 발효균주를 하나하나 연구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효소 생산능력이 가장 우수한 단 하나의 전통 발효균을 찾아내고, 이 발효균으로 6가지 건강 곡물(밀, 퀴노아, 현미, 귀리, 렌틸콩, 찰보리)을 발효시켜 만들었다. 곡물과 효소를 함께 섭취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효소뿐 아니라 곡물의 영양을 같이 섭취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설탕을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고 우수한 발효균주가 곡물 자체의 당을 이용해 제품에 남아 있는 당 성분이 거의 없다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이러한 발효균주와 발효공법의 우수성으로 최근 한국과 대만의 2개국 특허를 획득했다.
이 밖에 'HOPE 발효효소 액티브'에는 홍삼, 유산균, 식이섬유까지 넣어 그 효과를 더했다. 특히 1포당 홍삼 고유의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Rg1+Rb1+Rg3)가 5㎎씩 들어 있어 하루 1포로 효소와 홍삼을 간편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J제일제당은 2개국 특허 획득 기념행사로 3월 한 달간 6개월분(총 180포)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신제품 비비고죽 3종(통단팥죽, 단호박죽, 전복죽)도 추가 증정한다. CJ제일제당 전용 콜센터를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