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이 맞닿은 관광 명소마다 자리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고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켄싱턴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2018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회원권 하나로 국내외 20개 지점 즉시 이용
현재 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 명소에 12개의 직영 리조트가 있다. 또한 서울 여의도, 동계올림픽을 성공리에 개최한 평창,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위치한 켄트호텔 광안리, 2016년 7월에 오픈한 켄싱턴호텔 사이판까지 국내외 총 20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그 중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 포천의 베어스타운은 켄싱턴리조트에서 운영중인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사계절 종합 리조트로 손꼽힌다. 객실을 타워콘도, 빌라콘도, 유스호스텔로 다양하게 리뉴얼해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다. 동물농장, 골프연습장, 야외바비큐, 수영장 등 스포츠 시설과 관광리프트, 전동 카트장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리조트를 이용 할 수 있어 회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회원 가입과 동시에 국내외 20개 지점 객실을 이용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중에는 무료이며, 주말에는 50% 할인(비수기 전용)된 가격으로 1~3년간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힐링형 리조트 '설악밸리' 10월 오픈
다가오는 10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오픈한다. 설악밸리는 현재 이랜드 그룹이 강원도 설악권에서 운영중인 오션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에 이은 3번째 지점이다.
설악밸리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다. 입구부터 철저하게 독립 공간으로 설계됐다. 무엇보다 설악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어 머무는 동안 산의 아름다운 절경과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을 느끼며 진정한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리조트 내부에는 소나무 향기가 가득한 산책로와 호수 등 자연을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휴식이 될듯하다. 현재는 설악밸리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단지 내부에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 답사를 신청한 고객은 단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설악밸리를 단독 별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노블리안' 회원을 모집 중이다. 노블리안이란 독채(117.85㎡)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설악밸리의 VIP 특별 회원을 말한다. 노블리안은 등기제와 회원제로 운영하며, 회원제로 가입할 경우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 입회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최소 사용 기간은 5년이며, 최대 사용 기간과 잔여구좌 여부는 전담 직원을 통해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