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말에 박차를 가하다'라는 말이 있다. 힘차게 질주하는 말에 '박차(말을 탈 때 신는 구두의 뒤축에 달린 톱니바퀴 모양의 쇠)'를 가해 더욱 더 힘차게 달리도록 한다는 뜻이다.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SK 염경엽 감독이 최정의 타격훈련을 유심히 지켜봤다. 최정이 연습 타격을 마치자 염 감독은 최정을 따로 불러 직접 타격 자세를 선보이며 꼼꼼하게 타격 자세에 대한 조언을 해줬다.
최정은 현재 리그 홈런 24개로 박병호와 함께 홈런 순위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키움 박병호, 샌즈와 홈런 경쟁을 펼치고 있는 최정이 막판 홈런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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