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들썩인 인물이 있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둘째 아들 마테오가 그 주인공이다.
아르헨티나 언론 인포베는 26일(한국시각) '마테오는 경기에 무심한 채 바나나를 먹는 것에만 집중했다. SNS에 다양한 반응을 유발시켰다. 카메라에 비친 어린 아이는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FC바르셀로나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에서 레알 베티스와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바르셀로나가 0-1로 밀리던 전반 41분 앙투안 그리즈만이 동점골을 꽂아 넣었다. 그 순간 관중석에 있던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즈의 모습이 비쳤다. 메시와 수아레즈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러나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메시 옆에 있던 둘째 아들 마테오의 얼굴도 노출됐다. 마테오는 무심히 바나나를 먹고 있었다. 이 모습은 SNS를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팬들은 마테오의 사진과 함께 '매력적'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한편, 마테오는 메시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메시는 과거 "함께 게임을 하는데 마테오가 '아빠를 이긴 리버풀을 고를 것'이라고 했다. 마테오는 나를 보며 달려들기도 한다"고 마테오의 장난기를 설명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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