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금강이 주용완(사법연수원 29기) 전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를 최근 대표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주 변호사는 마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제 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검사 생활을 시작한 주 변호사는 대구지검 김천지청 검사, 창원지검 검사, 수원지검 검사 등으로 일선에서 활약했다.
이후 법무부 통일법무과 검사, 서울서부지검 검사, 서울서부지검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연구관 등을 거쳤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부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 부장검사,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 부장검사, 서울지검 성남지청 부장검사를 역임했고 국민권익위원회 법무보좌관(대구지검 부부장검사)로 퇴임했다.
주 변호사는 현재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