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서동성이 엔플라잉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동성의 엔플라잉 합류 소식을 전했다. FNC는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하게 됐다"며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15년 5월 데뷔한 엔플라잉은 2017년 8월 보컬 유회승이 합류하며 활력을 얻었지만 멤버 권광진이 불미스러운 논란에 휩싸이며 2018년 12월 탈퇴하며 부침을 겪기도 했다.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서동성은 엔플라잉의 직속 후배로 지난 2019년 4월, 데뷔 2년만에 해체된 밴드 허니스트의 멤버였다. 권광진이 엔플라잉에서 탈퇴 한 이후 베이스 객원 멤버로서 엔플라잉과 합을 맞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prtschosun.com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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