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가 일부 호실에 대해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측은 관광지구 지정과 호텔 건축 허가를 거쳐 완공에 이르기 까지 10년여 세월이 걸린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투자자와 고객들을 위해 특별분양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평창은 연간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이면서도 그 동안 고질적인 숙박시설 부족 현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특급호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가 1만여 평의 사업부지에 일반 객실 644실과 별장형 풀빌라 34실 구조로 개관하면서 숙박시설 부족 현상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와 일반 분양 호텔과 다른 점은 객실을 테라스형 듀플렉스 룸으로 구성하고, 지역의 관광객 특성에 맞게 다양한 집객 시설과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 시설과 부대시설을 모두 갖췄다는 점이다. 호텔 내에는 힐링스파와 청소년직업체험관, 컨벤션센터, 양떼목장 등 다양한 관광, 휴양을 위한 부대시설이 조성돼 호텔 내에서도 즐길 거리가 다채롭다.
경강선 KTX의 개통으로 평창 지역이 대관령열차 관광시대를 맞은 것도 호텔에는 호재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IC에서 5분 거리에 입지해 차량 방문도 용이하며, 제2영동고속도로, 홍천 양양 간 고속도로가 호텔 근거리에 개통해 서울에서 70분, 강릉에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분양 관계자는 "이미 호텔을 개관한 상태이기 때문에 시설과 운영 여건 등 모든 것을 직접 확인후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계약 즉시 등기이전이 가능하고 365일 FREE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개인 또는 법인 별장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무료 사용권을 비롯해 인근의 골프장과 스키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의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호텔 측은 "현장방문을 위한 투어 차량이 준비되어 있어 현장답사도 가능하므로 사전 예약 후 방문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1600-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