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스윙엔터테인먼트가 오프더레코드와 함께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10일 아이즈원 측은 OSEN에 "오프더레코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가 아이즈원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그동안 오프더레코드 소속으로 활동해왔으며, 한성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총괄 프로듀싱을 진행했다.
하지만 한성수 대표가 오는 4월 아이즈원 프로듀서를 그만두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보다 집중할 예정이다. 이에 아이즈원의 앨범 제작은 CJ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젝트 그룹을 맡아온 스윙엔터테인먼트가 공동 매니지먼트사로 참여하게 됐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달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피에스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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