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울산현대가 경주 풀빌라 ‘SG빌라앤호텔’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주 SG빌라앤호텔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함께해 사시사철 관광객의 눈길을 끄는 곳이다. 호텔동과 빌라동이 따로 구분이 되어 있어 힐링을 위주로 한 휴식을 원할 경우 온천 풀 빌라를, 색다른 럭셔리한 휴식을 원할 경우 온천호텔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온천수는 24시간 천연온천수로 제공된다.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SG빌라앤호텔의 펜트하우스는 약 100평 규모의 넓은 복층 설계로 구성되어있다. 내부에는 개인 풀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뭉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해소하고 싶다면 히노끼탕을 즐길 수 있다. 개인 풀과 히노끼탕 모두 800m 심층수에서 끌어올린 온천수를 제공한다. 웰컴티와 무료 조식 등의 서비스도 갖춰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 풀빌라로서, 타인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현대는 2020 시즌 홈경기장 내 보드 광고와 전광판 광고를 제공하고,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숙박권을 제공한다.

SG빌라앤호텔 관계자는 “K리그 최강클럽인 울산현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의 방문 부탁드리고, 울산현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울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