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역 라클라쎄 제공

대구의 노른자 땅이라고 불리는 범어동 일원에 들어설 '범어역 라클라쎄'가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29층, 전용 59㎡타입, 전용 84㎡A, B타입 총 807세대(예정)로 지어진다. 3.3㎡당 1900만원대부터 공급된다. 단지 내에는 세대 환기 시스템이 적용되며, 셀프세차장과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등이 설치된다. 입주하는 전 세대에 2000만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드럼세탁기 등 가전 제품을 풀옵션 무상으로 제공해 초기 입주비용을 줄일 수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여고가 있으며 동도초·병설유치원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200m)과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350m)이 도보 거리에 있다. 조합 관계자는 "라클라쎄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저렴한 시세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주택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400, 2층 (범어동) 대구문화방송 건물에 있다.

문의 1600-0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