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

배우 이현우가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에 출연한다.

23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이현우가 영화 '드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드림'은 영화 '극한직업'(2019) '스물'(2015)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앞서 박서준, 아이유가 캐스팅됐다. 이현우는 홍대와 같은팀 선수 '인국'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