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먹고 자란 소, 그래스페드(Grass-Fed)를 찾는 이유
#01
그래스페드(Grass-Fed)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그래스페드란 넓은 목초지에서 풀을 먹여 키워 우수한 원유를 얻는 사육 방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자연방목'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02
그래스페드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350일 이상 청정 목초지에서 풀을 먹고 자랄 것. 소가 자유롭게 목초지를 돌아다닐 것. 착유량을 늘리기 위한 성장 호르몬제(Rbst)는 쓰지 않을 것과 같은 기준들이 있습니다. (소 1마리당 1058평 이상의 면적을 확보)
#03
자연방목으로 자란 소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풀을 뜯고 자란 소는 케이지에 갇혀서 사료를 먹고 자란 소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비타민E, 베타카로틴 함량도 높고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2배 이상 높습니다. 소에서 나오는 원유도 훨씬 건강하겠죠.
#04
우리나라는 한정적인 목초지로 인해 자연 방목으로 소를 키우기에는 어려운 사항이 많습니다. 1마리당 1,058평의 목초지를 확보하기엔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래스페드로 사육하는 국가는 소를 키울 수 있는 넓은 초원을 가진 뉴질랜드, 호주, 미국 등입니다. (나라 별로 다른 그래스페드 인증마크! 이 마크를 통해 자연방목 인증 여부뿐만 아니라 소의 원산지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05
그래스페드 사육방식으로 대표적인 기업에는 폰테라를 꼽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 no.1 유제품 기업인 폰테라는 뉴질랜드에 55억평(약 18,200km)의 폰테라 목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초원에서 뛰어 놀면서 풀을 먹고 자라는 소에게 원유를 얻고, 이 원유로 유제품을 생산하여 전 세계로 수출합니다.
#06
소에게 얻은 원유를 가열하여 순수한 단백질 성분만 추출한 것을 유청단백질이라고 합니다. 최근 근육 생성이나 부족한 단백질 섭취를 위해 유청단백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분말 형태의 유청단백질 가루를 물이나 우유에 타서 음료로 많이 섭취하는데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7
최근 대상 웰라이프는 폰테라와 기술 제휴를 통해 그래스페드 소의 원유로 만든 유청단백질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을 개발했습니다. 1일 섭취량으로 단백질을 22g이나 챙길 수 있고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 이소류신, 발린을 포함해 총 18종의 아미노산도 함유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데요. 하루 2스푼으로 부족한 단백질을 간편하고 맛있게 보충할 수 있습니다.
#08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은 물이나 우유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평소 식단으로 섭취가 어려운 단백질을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으로 간편하게 섭취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4월 롯데홈쇼핑에 단독 런칭한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은 첫 방송부터 전량 매진을 달성!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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