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소시에다드에서 행복해."
미켈 오야르사발이 잔류를 시사했다. 오야르사발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에이스다. 공격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패스, 드리블 등에 모두 능하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다비드 실바를 보내는 맨시티가 오야르사발을 지켜보고 있다. 오야르사발은 실바의 대체자로 손색이 없다.
하지만 오야르사발은 소시에다드에서 행복한 듯 하다. 그는 11일(한국시각) AFP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소시에다드에서 행복하다. 사랑받는다고 느끼며,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다. 나는 오직 최선을 다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지금껏 해온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소시에다드는 내가 있고 싶은 곳"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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