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규제에 수익형 오피스텔은 해당하지 않아 많은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신규 오피스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서울 양천구 목동에 투룸 오피스텔 '목동 솔리스타'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동 솔리스타'는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6길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8~29㎡, 도시형생활주택 18세대, 오피스텔 56실 등 총 74가구 규모로 상가와 동시에 공급될 예정이다.
'목동 솔리스타'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가 장점이다. 목동 홈플러스와 이마트, 현대백화점, 행복한백화점, 로데오거리 등이 오피스텔 가까이에 있어 주거생활에 편리하다. 주변에 목동 운동장을 비롯해 안양천체육공원이 있고, 안양천 벚꽃길도 가까워 자연을 누리는 생활도 가능하다. CGV 목동,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도 근처에 있다.
목동 지역은 신축 오피스텔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규제에서 오피스텔이 제외되자 목동의 일부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가 약 3억원 오르는 등 가파른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 목동은 서울 내에서도 강남 대치동 못지않게 학원들이 밀집한 데다 방학 시즌에는 오피스텔 단기 임대를 희망하는 수요자가 많아 임대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오피스텔 전 세대에 적용된 첨단 특화 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24시간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 보안시스템을 갖춰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 각 세대 내에서 활용 가능한 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도 갖췄다.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이 골고루 갖춰진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 넉넉한 수납공간도 장점이다. 옥상에 공원이 조성돼 아늑하고 쾌적한 휴식도 누릴 수 있다. 단지 1~2층에는 입주민의 편리를 위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돋보인다. 오피스텔은 2개의 방과 1개의 거실로 구성된 3BAY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1~2인 가구 등 소규모 가족이 사용해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방과 거실 곳곳에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목동 솔리스타'는 현재 목동 오피스텔 공사 현장과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02)3665-9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