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미래로 실어 보낼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사연과 이야기를 찾습니다. 올해 한국 신문 역사상 처음으로 창간 100주년을 맞은 조선일보사는 창간 150주년에 개봉할 타임캡슐을 제작합니다.
이 타임캡슐에는 조선일보의 다양한 기록물, 시대를 상징하는 주요 물품과 함께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사연과 미래로 보낼 이야기도 1000건가량 들어갑니다. 직접 쓴 손 편지나 남기고 싶은 기념품, 미래의 소망, 후세에 전할 메시지 등을 보내주십시오. 디지털 사진이나 영상도 가능합니다.
미래의 자신, 후세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될 ‘조선일보 100주년 타임캡슐’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타임캡슐은 조선일보 창간 150주년인 2070년 3월 5일에 개봉하고, 물품은 여러분에게 돌려드립니다.
△타임캡슐 설치 장소: 조선일보 편집동 앞 잔디마당
△제출 방법: 우편⋅택배⋅이메일
- 접수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21길 30 조선일보사 100주년 사무국(04519)
- 디지털 데이터(영상, 사진 등): 150@chosun.com으로 전송
△접수 마감: 2020년 10월 20일(우체국 소인까지)
△접수 규격
- 실물: 가로 10㎝·세로 10㎝·높이 5㎝ 이내(귀중품, 부패 우려 물품 등은 불가함)
- 이메일 용량: 500MB 이내
△연락처 기재
- 보내시는 분의 성명, 연락처, 주소, 연령 등을 적어주십시오.
- ‘개봉둥이’ 지정 : 개봉 때 수장품을 돌려받을 분의 성명, 연락처도 표기해주십시오.
△문의 : 조선일보 100주년 사무국 (02)724-6317
*보내온 물품은 수장품 채택을 위해 개봉하되 공개하지 않습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봉인 증명서를 발급하고, 채택되지 않은 물품은 돌려드립니다.
- 조선일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