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이·미용기기 브랜드 유닉스가 헤어케어에 중점을 둔 드라이기인 ‘에어샷’ 시리즈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헤어기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유닉스는 주력 제품인 헤어드라이어와 고데기를 비롯한 이·미용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이미용기기 전문 기업이다. 1978년 회사 창립이래 ‘품질에는 타협이 없다’는 경영 철학을 토대로 국내 미용 기기 시장을 선도하며 세계화를 지향하는 품질 경영을 통해 세계적인 드라이어 브랜드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올해 45주년을 맞은 유닉스는 창립 이후 줄곧 어떻게 하면 고객들의 머리카락의 건강을 생각하는 위한 뷰티 기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왔다. 이 고민을 풀어가기 위해 뷰티&케어 테크놀로지에 대해 지속해 연구해온 유닉스는 머리카락을 수분 코팅해 손상된 모발을 개선하고 미세먼지까지 방지하는 드라이어를 선보이는 데 성공했다.
1000만 개 이상의 양이온과 음이온을 생성해 공기 중 수분과 결합해 모발에 코팅해주는 ‘플라즈마 시스템’을 갖춘 에어샷 시리즈를 개발한 유닉스는 혁신적인 기술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드라이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에어샷 듀얼모션’은 유닉스의 대표 상품 에어샷 라인의 네 번째 제품으로, 드라이어와 스타일러를 하나로 합친 ‘데일리케어 스타일링’ 콘셉트를 담고 있다. 헤어케어는 물론, 쉽고 빠르게 10분 안에 드라이 및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에어샷 듀얼모션은 단계별 바람부터 최적의 배럴 스타일링을 구현할 수 있는 ‘매뉴얼 모드’, 두피케어부터 반려동물, 베이비케어까지 가능한 맞춤케어모드 ‘FIT’으로 나에게 맞는 드라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작 ‘에어샷 U’와 ‘에어샷 T’을 통해 검증된 X13 U BLDC 모터를 사용하여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유닉스 관계자는 “신제품 드라이기 에어샷 듀얼모션은 건조와 스타일링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라며 “많은 분이 ‘에어샷’만의 플라즈마 수분 코팅으로 최상의 모발 컨디션을 위한 케어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