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인사들의 건강챌린지가 5월에도 이어진다. 뇌과학자 장동선 궁금한뇌연소 대표(위)는 '알 유 오케이?' 안부 묻기 챌린지를, 국민가수 톱10 김동현은 '내일은 국민 몸짱' 챌린지에 참여한다./이태경·박상훈 기자

조선일보가 헬스케어 스타트업 빅케어와 함께 지난 4월 선보인 전 국민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건강챌린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사태로 심각해진 우울감·비만 등 부작용을 개인의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이겨내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에 이용자들의 열성적인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5월엔 도전 참가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의 몸과 마음까지 챙기는 데 초점을 맞춘 4개 신규 프로그램이 추가됐습니다. 저명인사들의 참여도 이어집니다. 뇌과학자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와 국민가수 톱10 김동현씨가 챌린지에 나섭니다. 4월 인기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소프라노 조수미, 프로골퍼 최경주, 국민가수 톱10 이솔로몬씨도 도전을 이어갑니다.

건강챌린지 사용법.

건강챌린지는 스마트폰에 조선일보 앱을 설치한 뒤 회원 가입을 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앱을 실행한 후 맨 하단의 메뉴 모음 중 왼쪽부터 넷째에 있는 ‘건강 챌린지’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서비스에 접속하면 자신의 별명으로 사용할 ‘다짐명’을 15자 이내로 짓고, 화면에 떠 있는 7가지 건강 챌린지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 도전을 시작하면 됩니다. 지난달에 이미 참여를 시작한 독자들은 새로 다짐명을 만들 필요 없이 바로 도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 번 알유오케이? 안부 묻기’, ‘내일은 국민 몸짱’ 등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고르고, 안내에 따라 사진을 찍어 올리면 도전이 시작됩니다. 여러 프로그램에 중복 참여도 가능합니다. 1주 동안 5일 이상 사진을 찍어 올리면 성공입니다. 성공하면 앱에서 인증 배지를 받고, 올리브 유니온의 블루투스 이어폰형 보청기, 국민가수 이솔로몬·김동현의 사인이 새겨진 애장품, 장동선 박사의 사인 서적, 신세계백화점 상품권과 스타벅스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아래 QR코드를 촬영하면 조선일보 앱이 실행됩니다. 스마트폰에 앱이 없을 경우, 앱장터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