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넘어 세계 미식 중심으로 부상한 태국 방콕으로 떠나는 기행단을 모집합니다. 20년간 미식과 외식을 취재해온 본지 김성윤 음식 전문기자와 함께 태국은 물론 중국·인도·프랑스·멕시코 음식을 맛보며 방콕의 미식 세계를 돌아봅니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1위에 오른 태국 레스토랑 ‘르두’(미쉐린 1스타)와 정통 태국 궁중 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셀라돈’,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도 요리를 선보이는 ‘인디’(1스타), 섬세하고 세련된 중국 광둥 요리를 선보이는 ‘유팅유안’, 프랑스 알프스 지역 요리로 1스타를 받은 ‘메종 뒤낭’, ‘라틴 아메리카 베스트 레스토랑 50’에도 올랐던 프란시스코 파코 루아노 셰프가 멕시코 요리를 방콕에서 가장 높은 57층에 있는 식당에서 탁월한 전망과 함께 선보이는 ‘오호’ 등 아시아와 유럽·아메리카를 아우르는 글로벌 미식 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계획입니다. 방콕 대표 명소도 방문합니다. 미식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일정: 4월 2~6일(3박 5일)

▲탐방 식당(일부): 르두, 셀라돈, 인디, 오호, 메종 뒤낭 등

▲인원: 20명 내외

▲금액: 인당 415만원

▲문의: 070-7726-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