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창간 105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5 주거복지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주거 안정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다방면으로 주거 복지 정책을 펴고 있지만, 우리 사회엔 여전히 주거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젊은 세대는 과도한 주거비 때문에 미래 설계에 어려움을 겪고, 결혼이나 출산을 꺼리기도 합니다. 초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 대상 주거 복지 정책도 이전과는 달라져야 합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관련 대책을 다루는 공공과 민간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청년층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을 돕는 쏠쏠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행사 당일 현장 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습니다.

▲일시: 4월 28일(월) 오후 2~5시

▲장소: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문의: (02)6747-7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