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주택시장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에 전례 없는 훈풍이 불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2만2372건으로, 전년 동기 거래된 19만8202건에 비해 12.2% 증가했다.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겨냥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아파트 투자수요가 수익형 부동산 등지로 대거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은 상업시설 분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임대계약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다. 강남 고급주택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고급주거시설 ‘펜트힐 캐스케이드’ 의 저층부에 들어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가 조성되는 강남구 논현동 일대는 각종 기업과 고급 주거타운이 밀집 조성된 부촌이다. 국내 유력 정·재계 인사를 비롯, 구매력 높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및 유명인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입지를 기반으로 ‘펜트힐 캐스케이드’ 상층부 고급주거시설 입주민들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인근 청담동 명품거리·신사동 가로수길·압구정 로데오 거리 등 주요 상권과의 시너지를 통한 추가적인 수요 유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 테마몰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상점들의 상호 시너지로 높은 모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복합 테마몰은 1년 내내 소비층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최근 상업시설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전 상가 호실에 마스터리스(장기적으로 건물을 통째로 빌린 후 이를 재임대해 수익을 얻는 방식) 선임대 통합운영 방식이 적용되어 연 3.5~4.5% 확정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펜트힐 캐스케이드’ 의 지하 3층에는 국내 최초 프라이빗 스파클럽인 ‘어반겟어웨이 스파’ 가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메디컬 (성형외과·피부과) 과 에스테틱, 스킨케어 등을 연계한 H&B(헬스&뷰티) 테마의 상권을 추진 중이다. 현재 지하 2층은 ‘더새로이의원’, ‘이룸골프’와 임차계약을 맺었다. 지하 1층은 셀렉 다이닝과 파인 다이닝으로 구성된 F&B 특화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F&B 그룹 ‘일마레’ 의 고품격 브랜드인 ‘일마레 프리미엄’ 과 통임차 계약을 맺는 등 한층 고급화된 외식브랜드를 유치할 계획이다.
지상 1층은 명품 가구업체인 비트라 , 허먼밀러 , 뱅앤올룹슨 , 루이슨 앤 폴슨 , 이딸라 등을 판매하는 명품편집샵과 카페 등 럭셔리한 공간으로, 2층은 한우 오마카세 등 희소성 높은 고급 F&B 전문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3층은 와인바와 루프탑펍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건물 외관에는 폭포를 연상시키는 캐스케이드 입면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특색을 더했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조경 및 동선 설계도 돋보인다. 아치형 출입구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고 ‘도심 속 힐링 숲’을 모토로 선큰 광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마련됐다. 입점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42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