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1480번지 일원에 있는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가 제주 동·서부권의 12개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 모두 회원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한정구좌를 분양한다.
◇제주도 내 골프장 12곳 4인 무기명으로 예약 보장
프라이빗 명품 단독별장형 형태인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는 주택 및 대지의 지분 등기제로 분양이 이루어져 비용 부담이 적다. 분양금액 2500만원에 전액보증금 형태의 등기제이며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을 할 수 있다. 단지는 대지 450㎡, 주택 129㎡(40평)의 단독별장형(2층) 16세대로 준공 완료 되었으며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를 연간 20일 동안 1일 이용관리비로 이용할 수 있다. 매년 4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 전용 예약실에서는 고객이 이용하고 싶은 골프장 예약도 도와준다. 고객은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 12곳을 무기명 4인으로 주중 5만원, 주말 8만5000원에 월 4회 예약 보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청정 제주 속 명품 단독 타운하우스도 누린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의 내에 있는 타운하우스는 야자수와 돌담이 스페인풍의 기와가 잘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등 편의 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있고 제주도 여행명소인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도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국제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제주국제공항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입구는 8m(미터)의 넓은 폭으로 조성되어 도로와의 연결성이 높고, 애월해안도로가 가까이에 있어 제주 시내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내부에는 외부인 통제시스템, 홈오토시스템,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제어시스템 등으로 고객의 안전과 생활의 편리함을 고려했다.
◇호황 누리는 제주 골프장, 회원권 가격도 들썩
제주도청 체육진흥과 자료를 보면 제주도 내 30개 골프장을 찾은 골퍼는 지난해 기준 약 200여 만명을 웃돈다. 제주도민뿐 아니라 국내 골퍼들의 발길이 제주도로 몰린데다 개별소비세의 감면 혜택으로 도내 회원제 골프장에 관심이 쏠리면서 회원권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실제 제주지역 골프장 업계는 지난해 1월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이 폐지된 이후 체류비 부담이 가중된 골프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내장객이 급감하면서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다. 하지만 최근 도민들의 골프장 이용이 부쩍 늘어난데다 최근에는 해외로 향했던 개인, 단체 골프여행객들의 발길까지 몰리면서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연일 예약난이 벌어지고 있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는 단독 타운하우스를 숙소로 이용하면서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 12곳 중에서 무기명 4인까지 회원가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도민뿐 아니라 제주를 찾는 골퍼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문의 064-799-7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