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의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에 독자 10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경상도에서 올라와 포장마차를 하는 ‘허덕’, 베트남에서 왔다가 불 같은 사랑에 빠진 ‘흐엉마이’, 뺀질이 고시생 ‘배변’, 백치미 공주병 환자 ‘미쓰조’가 사는 ‘돼지빌라’.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인 이 곳에 ‘큰 일’이 생겼다는데… ‘코믹 서스펜스’를 추구하는 연극 ‘오백에 삼십’을 서울 대학로 아트포레스트에서 만나보세요.
▲ 방법: 네이버에 ‘조선멤버스' 검색 후 응모 (로그인 필요)
▲ 기간 3월 3일(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