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4조9000억 원에 이르는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역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시장 규모는 2018년 4600억 원대에서 2020년 약 880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처럼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장(場)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유전정보)’에 대한 활발한 연구·개발도 인기 배경 중 하나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제품은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이다. 시장 점유율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락토핏’의 인기비결은 온 가족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민한 장을 가진 유아·어린이부터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학생·직장인,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는 노년층 등 나이와 상황에 따라 제품을 골라서 섭취할 수 있다.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부터 그린·베베·키즈·뷰티·코어·맘스·슬림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가격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 제품 안전성 또한 장점이다.
이중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사진〉는 유산균의 핵심인 ‘장내 생존율’을 강화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프롤린 공법’을 적용한 특허 유산균이다. 제조 과정에서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첨가해 균주 자체의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핵심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유산균의 먹이로, 유산균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도 부원료로 함유됐다. 장내에서 유산균이 더욱 잘 생장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신바이오틱 포뮬러)’다. ‘락토핏’ 제품은 종근당건강 콜센터(1644-0884)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늘(23일)부터 일주일 동안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