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실천에 힘을 모으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했다. 아성다이소 박정부 회장은 서울수서경찰서 박경정 서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시공사 박혜린 회장을 지목했다. 시공사는 아동도서 및 도서, 미디어 등 도서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아성다이소 박정부 회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