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봄날, 기분 좋게 야외활동을 한 후 무릎이나 어깨, 발목 등에 예기치 못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웅크렸던 몸에 갑자기 가해진 과도한 움직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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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겨울 동안 줄어든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줘야 한다.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걷기나 등산, 조깅 등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관절 주위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루 30분씩 중간 강도로 걸어야 도움이 된다. 단 경사가 심한 곳, 계단, 울퉁불퉁한 자갈길을 오래 걸으면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걸레질 같은 가사노동도 줄이고, 과체중일 경우 다이어트로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수영이나 수중 체조처럼 관절에 체중이 덜 실리는 운동과 관절 유연성을 길러주는 스트레칭도 좋은 방법이다.

더불어 평소에 영양분으로 관절 재료인 연골을 채우고,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보행 기능 개선 및 통증을 줄여주는 영양성분, MSM

관절 연골과 인대 조직은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다. MSM(식이유황)은 바로 이 콜라겐을 생성하며 통증의 원인이 되는 염증도 감소시켜줄 수 있는 성분이다. MSM은 메틸설포닌메탄(Methyl Sulfonyl Methane)의 약자로 국내에서는 식이유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MSM은 관절과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물질로 인체 조직 중 관절과 뼈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세포 활성의 필수 물질인 미네랄 황의 공급원이다.

MSM은 연구를 통해 관절 통증 개선 효과도 입증됐다. 무릎관절염 환자인 40~76세 미국 성인 남녀 40명에게 MSM을 하루 두 번, 총 6g씩(최초 3일은 2g, 이후 4일은 4g)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6주 후부터 관절의 뻣뻣함과 불편함, 통증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12주 후에는 골관절염 지수(WOMAC)가 MSM 섭취 전 58에서 43.4로 줄었다. 지수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각한 것을 뜻한다. MSM 섭취가 통증 경감과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동의보감에도 ‘유황은 근골(筋骨)을 굳세고 장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을 만큼 예로부터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케어 ‘유한 식물성 MSM’, 믿을 수 있는 원료로 편리하게 복용

‘유한 식물성 MSM’은 세계 최초로 식물(옥수수, 아마씨, 콩)에서 순수 증류 기법으로 추출한 캐나다 회사 디스틸퓨어(Distil Pure)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디스틸퓨어사(社)의 MSM 원료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다. 또한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정제를 만들 때 생산성 향상이나 제품 안정화용으로 첨가하는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정제는 지름 1.3cm 작은 타원형이라 목 넘김이 쉽다.

관절과 연골 기능이 약화됐거나,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관절 건강이 걱정된다면 믿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식물성 MSM 섭취도 해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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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식물에서 증류기법으로 추출한 캐나다 디스틸퓨어社 MSM 원료 사용

유한양행 데일리케어

유한양행 데일리케어는 시대 변화를 반영하여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평균 수명 연장, 의료기술 발전에 따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환경과 먹거리 역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질병의 치료 못지않게 예방과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해졌다. 수많은 건강기능식품만큼 무엇이 맞는 것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 정보도 넘쳐난다.

데일리케어는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선별하고, 가격도 정직하게 책정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데일리케어의 목표이다. 데일리케어는 ‘필수’ 영양소가 ‘결핍’되어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모든 연령, 모든 계층을 꼼꼼히 살피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다.

유한양행 데일리케어 관계자는 “데일리케어는 유한양행의 기업이념이 투영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라며 “모든 이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