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Rsupport·대표 서형수)는 2001년 설립 당시부터 ‘원격(Remote)’ 기반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온 글로벌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기업 업무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3종(리모트미팅·리모트뷰·리모트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국산 화상회의 솔루션인 ‘리모트미팅’은 동시 참석자 100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AI(인공지능) 기술로 차별화된 화상회의 경험을 제공하며, 특정인을 크게 보여주는 ‘VIP 모드’로 기업 및 기관의 중요 회의와 원격 수업에 최적화했다. 오는 8월 ‘줌(Zoom)’의 교육 기관 무상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모트뷰’는 외부에서 회사 PC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는 원격접속·제어 솔루션이다. 금융보안원의 ‘망 분리 대체 정보보호 통제’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보안 통제 기능을 제공한다.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은 대형 콜센터의 고객지원 상담을 비롯해 비대면 영상 상담·사내 IT 기기 유지보수 등에 활용되며, 비대면 비즈니스 환경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 제품 모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이라 구축·도입 부담도 거의 없다. 현재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