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 송진호)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미래도시 ‘미라클시티(MIRACLE CITY)’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부동산 개발이 주(主)업무인 ‘미라클시티’와 금융업을 주로 하는 ‘미라클엔젤’, 엔터테인먼트 업무를 담당하는 ‘미라클시티그레잇’으로 구성됐다.
◇미라클시티, 주거도시와 테마파크가 어우러진 미래형 스마트 도시
‘미라클시티’ 건설 사업단은 국내 지역개발과 해외 도시개발을 위해 100여 개 기업과 단체가 협업체로 구성된 국제경제협력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미라클시티’는 유비쿼터스(Ubiquitous·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정보통신 환경)형 주거도시와 테마파크가 융복합된 미래형 스마트 도시(Smart City)이다. 데이터 자산 실용 화폐를 상용화하는 등 미래 금융과 결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미라클시티’는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22㎢(700만 평) 규모의 코리아타운 조성 사업인 ‘미라클시티브카시’를 추진하고 있다. 10개 위원회 500여 기업 등 미라클시티 개발건설사업단을 구성해 해외 사업까지 병행한다. 더불어 오세아니아주 솔로몬제도의 파푸아뉴기니 주 정부 부건빌(Bougainville)이 독립국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재건사업에 주관사로 참여 중이다.
◇미라클페이앱 개발 완료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미래 도시 ‘미라클시티’의 개발에 맞춰 미라클페이앱 개발도 완료했다. 미라클엔젤코인(MAC)을 거래소에 상장하고, 미라클 시티 쇼핑몰을 구축해 전 세계 유일의 ‘코인 전환 포인트 적립 솔루션’을 등재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ATM에서 사용되는 멤버십카드를 발행해 코인 전환 포인트도 ATM에서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한다.
서브 코인인 ‘Uisowner 코인’은 데이터 자산 활성화를 위한 스테이블 코인(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 화폐)으로 데이터 자산 피해 등을 줄여준다. 공제회 설립, 보증보험 도입, 365 CD기 거래소 개소, 데이터 자산 공용상품권 발행, 데이터 자산 전문상담원 양성 교육 등을 통해 안정성·수익성·환금성·공익성을 더한 코인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미라클시티와 미라클엔젤코인MAC, 미라클페이앱 등의 세계화를 통해 디지털 자산 국제금융 시대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송진호 총재는 “개인·기업·단체 간 협력을 통한 수평 상승을 이끌어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이자 디지털 자산 국제금융 그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