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70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세부는 ‘여왕의 도시’라는 애칭을 가질 만큼 여유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필리핀 무역의 중심지로 경제적으로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여 매우 독창적인 역사 유적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안락한 휴양 시설과 손상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섬으로 전 세계인들이 찾는 여행의 메카다. 국내에서는 인천, 부산, 대구, 무안 등 주요 공항에서 하루 열 편이 넘는 직항 항공기가 운행 중이다. 특히 겨울이 되면 추위를 피해 많은 골퍼가 세부행 비행기에 오른다.
세부 내 리조트 중에서도 최근 많은 골퍼들이 ‘메르세데스 플랜테이션 골프 앤 컨트리클럽(Mercedes Plantation Golf & Country Club)’을 찾고 있다. ‘잃어버린 낙원’이라는 뜻의 메르세데스 플랜테이션 골프 앤 컨트리클럽은 세부 북단의 청정지역인 국가지정 자연보호 구역에 있는 리조트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세부 해변과 산호초에 둘러싸인 필리핀 명문 클럽 중 하나다.
6개 홀이 세부의 환상적인 바닷가를 끼고 배치돼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열대림이 코스를 따라 펼쳐져 있어 동남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평탄한 지형에 있지만 절묘한 코스 배치로 골프에 재미를 살렸다.
메르세데스 플랜테이션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총 164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리조트 회원은 고급 빌라에서 라운딩 후에 피로를 풀 수 있다. 골프 연습장, 마사지실,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운영되며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요트, 제트스키, 스킨스쿠버 및 스노클링 장비도 갖춰져 있어 라운딩 후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이색 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는 세부 메르세데스 골프장을 19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에 모집했던 회원 기간이 만료돼 이번에 창립회원을 선착순으로 100명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회원은 개인회원(기명 1인, 무기명 1인) 440만원, 법인회원(기명 1인, 무기명 3인) 880만원, VIP 회원(무기명 4인) 1100만원, 빌리지회원(무기명 4인) 8800만원으로 가입기간은 10년, 이후 평생 준회원 자격을 준다.
정회원은 10년간 하루 몇 번의 라운딩을 즐기든 그린피가 무료다. 비수기 기준 하루 2만5000원에 오션뷰 객실과 음식도 제공한다. 공항~골프장, 골프장~보고시티 시내, 골프장~타 골프장 간 이동 서비스가 유상 제공되며 연중 항공료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선착순 100구좌 입금 순(100만원)으로 마감하며 창립구좌 마감 후 1차 분양에 들어가면 가격을 대폭 인상할 예정이다.
문의 02-541-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