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의 워너비 의자로 꼽히는 ‘시크릿랩(Secretlab) TITAN Evo 2022′ 시리즈는 프로게이머가 직접 설계하고 만든 제품이다. 2014년 싱가포르의 프로게이머 출신인 이안(Ian)과 알라릭(Alaric)은 각기 다른 글로벌 게이머들의 체형과 자세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조절 기능이 추가된 게이밍 의자’를 개발했다.
특허출원 중인 저온 경화 폼으로 편안함과 지지력 사이의 완벽한 조화를 제공하며 인체공학적 요소도 향상시켰다.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같이 움직이는 다이내믹 4-방향 L-Adapt™ 럼바 지지 시스템 ▲165도로 눕혀지는 리클라이너 기능 ▲탈부착할 수 있는 마그네틱 메모리폼 필로우 ▲교체 가능한 암 레스트 등을 탑재했다. 매일 최대 16시간 앉아 게임을 하는 프로게이머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 결과물이다. 무려 5년간 제공하는 A/S도 강점이다.
시크릿랩 게이밍 의자는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LoL(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등 세계 최고 게이밍 대회 주최자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워너브라더스·라이엇 게임즈·블리자드 등과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