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비싼 그린피와 어려운 예약 등 ‘골프 예약 대란’을 겪었던 국내 골퍼들이 해외 골프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라오스 방비엥의 ‘댄사반 골프&카지노 리조트(Dansavanh Golf & Casino Resort)’ 회원권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돼 국내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 및 트레킹ㆍ오지ㆍ이색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대표 김기만)는 라오스의 ‘댄사반 골프&카지노 리조트’에서 5년간 무료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창립회원 100인을 모집 중이다. 이 상품은 골프장 라운딩 뿐 아니라 카지노나 요트 등 여흥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복합리조트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회원은 개인회원(기명 1인, 무기명 1인) 495만원, 법인회원(기명 1인, 무기명 3인) 880만원, VIP회원(무기명 4인) 1320만원으로, 5년간 라운딩 그린피가 무료다. 비수기에는 1일 3만원에 최고급 식사와 리조트 숙박을 이용할 수 있다. 공항~골프장, 골프장~시내, 골프장~타골프장 간 이동 서비스가 유상 제공되며 연중 항공료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있다.
라오스는 사계절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게다가 한국에서 5시간 안에 도착하며 라오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다양한 항공사를 통해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댄사반 골프&카지노 리조트’의 골프장은 라오스 최초로 국제규격을 갖춘 곳으로, 미국 프로 골퍼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의 손에서 탄생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라오스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300m 이상의 고지대에 있어서 연평균 23~27도를 유지해 사계절 쾌적하고 시원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골프장과 리조트 옆에 남늠호수가 있어 호수를 바라보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자연지형을 활용해서 만든 코스는 골퍼들에게 감동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언어의 불편함이 전혀 없다. 카지노, 노래방, 스파, 요트 등 리조트 내에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아이엘투어 관계자는 “‘댄사반 골프&카지노 리조트’ 회원권은 가입비와 그린피가 여타 국내외 골프 회원권과는 차별화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창립회원은 선착순 100구좌 중 신청금 100만원을 먼저 입금한 순서에 따라 마감한다. 신청금은 농협 계좌(301-0258-9630-71, 아이엘투어)로 입금하면 된다.
문의 (02)54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