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는 물론 강원도의 생활숙박시설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체스터톤스 속초’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속초시 교동 1024-1에 위치한 ‘체스터톤스 속초’는 지하 3층~지상 12층 총 968실 규모에 전용면적 28~120㎡의 다양한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체스터톤스 속초’는 동해를 품은 청초호 바로 앞에 들어선 만큼 조망권이 뛰어나다. 속초 바다와 설악산 조망은 물론 청초호를 사계절 막힘 없이 바라볼 수 있다. 최상층에는 청초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루프탑 휴식 공간이 있다. 각 호실에는 풀퍼니처 시스템을 적용해 세탁기, 냉장고, 스마트TV, 침대, 쇼파, 붙박이장 등도 함께 구비했다.
공유주방ㆍ바비큐존ㆍ야외 공연장ㆍ웰컴푸드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하우스 키핑, 딜리버리, 아이돌보미 등 라이프케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특히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사우나, 수영장, 노천스파를 즐길 수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며 숙박업도 할 수 있는 주거형 시설을 말한다. 전문 위탁 운영업체를 통해 관리 부담을 덜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다. 소유자가 필요할 때는 개인 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거양득(一擧兩得) 상품이다.
‘체스터톤스 속초’의 위탁 운영 관리는 ‘체스터톤스호텔엔드레지던스’가 하고 있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는 216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부동산 브랜드다. 전 세계 29개 국가에서 200여 개 지점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
2017년 개통된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오가기 좋다. 서울 용산~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예정)가 2026년 개통되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1시간 15분이면 올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산부전~강릉~제진을 잇는 KTX이음이 2027년에 개통되면 부산 부전까지 3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주말 객실 예약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체스터톤스 속초’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투숙객들의 후기를 찾아보면 별 다섯개가 대부분일 만큼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체스터톤스는 휴양이다’라는 테마로 전문 업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및 가족 대상의 요가 프로그램과 바다 젤캔들 홀더 DIY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이 열린다. 수영장에서는 아쿠아 레크레이션과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체스터톤스 속초’의 분양가는 원룸 1억5000만원대, 투룸 2억7000만원대, 스위트룸 3억8000만원대부터다. ‘관광 메카’ 속초의 사실상 마지막 평당 900만원대 상품이다. 훌륭한 조망, 부대시설뿐 아니라 최고의 입지까지 갖춘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다. 속초는 물론 인근 양양, 고성에서 분양한 생활숙박시설과 비교해도 단연 저렴하다. 분양 관계자는 “여름에는 완벽한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누리며 별장처럼 쓰다가 비울 때는 전문 위탁사에 맡겨 운영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탁월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며 “현재 분양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객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교동 1023-7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899-7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