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당뇨병 환자가 600만 명을 넘어섰다. 고위험군인 당뇨병 전 단계 인구는 약 1583만 명으로 추산된다. 국내 인구의 절반 정도가 당뇨병이거나 당뇨병 위험 수준이라는 의미다. 최근 당뇨병 팩트 시트 논문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 당뇨 환자의 39.2%는 65세 이상인 만큼 중장년층이라면 당뇨병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는 한 번 걸리면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당뇨에 걸리면 신경병증에 노출되거나, 신장 기능이 악화될 수 있다. 심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지는 망막병증에도 걸린다. 실제 당뇨병 진단 후 30년이 지난 환자의 약 90% 이상, 15년 전후의 환자 약 60~70%가 당뇨망막병증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당뇨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예방·관리가 필수다. 무엇보다 식습관 개선을 통한 혈당 조절이 중요한데, 여주는 천연 인슐린이라 불릴 만큼 혈당 조절에 효능이 있어 당뇨 예방·관리를 위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식품과 달리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여주의 좋은 성분들을 간편하게 섭취하는 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당뇨병 잡는 도깨비방망이 ‘여주’
여주는 도깨비방망이처럼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진 채소다. 당뇨는 체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잘 작용하지 않아 발생한다. 여주에는 체내 인슐린과 유사한 ‘P-인슐린’이 함유돼 포도당이 간에서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을 도와 혈중에 포도당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실제로 당뇨병 전 단계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2.4g/일)을 섭취시킨 인체적용시험 결과, 12주 후 경구당부하검사에서 식후 혈당, 식후 글루카곤, 글루카곤 최고 혈중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글루카곤은 혈당 상승에 관여하는 호르몬이다.
시중에서는 여주를 활용한 분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찾아볼 수 있는데, 제조 과정에서 금속 재질의 롤밀·칼날 등의 마찰로 쇳가루가 식품 내에 혼입될 수 있어 철저히 안전성을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 안전성·기능성 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만 허가 받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활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믿을만한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이다.
◇국내 최초 여주 활용한 개별인정형 원료 사용 ‘당플랜 혈당커트’
대상웰라이프의 ‘당플랜 혈당커트’는 국내 최초로 여주를 활용해 혈당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체내의 혈당 소비를 촉진하고, 새로운 당을 생성시키는 글루카곤 분비량을 감소시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혈당 더블 케어 제품이다.
실제 인체적용시험 진행 결과, 당플랜 혈당커트의 주원료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보다 식후 혈당이 6.5% 감소했다. 글루카곤 분비량은 22% 감소했다. 또 단순 분쇄가 아닌 주정 추출 공정을 활용해 항산화 및 생리활성을 증진하고, 제조 과정에서 쇳가루 유입 등의 위험성을 완벽히 차단했다.
특히 장기적으로 신체에 누적됐을 때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스테아린산마그네슘과 같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개별 스틱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하루 2포로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 2.4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오늘(8일)부터 14일까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플랜 혈당커트를 뉴케어 당플랜 호두맛, 곡물맛과 세트 구매 시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문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문의 080-433-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