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움’은 지하철 1호선 구로역,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엔트리움 제공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어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지역이 있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서울시 구로구 일대다.

구로구는 현재 서울 서남부 지역 개발로 입지가 재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구로역 새 역사(驛舍) 개발 계획, 신안산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최근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구로구가 반사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구로구 구로동 A공인중개사 사무소 관계자는 “구로구의 역세권 단지 위주로 꾸준히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역세권 아파트는 출퇴근이 편리하고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인구가 증가하고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아파트값도 강세를 보이고, 시장 상황이 나쁠 때에도 가격 변동이 적은 장점이 있다.

'엔트리움'은 풍부한 조경을 갖춘 산책로와 쾌적한 수변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꾸며진다. 사진은'엔트리움'의 꽃숲공원.
'엔트리움'의 안심놀이터

구로구에서는 지하철 구로역과 신도림역 인근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곳이지만 NC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실거주 목적은 물론이고 향후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러한 가운데 (가칭)구로새말 지역주택조합의 아파트 ‘엔트리움’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트리움’은 지하 3층~지상 35층(예정), 총 829세대(예정) 규모로 지어진다. 중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49㎡, 59㎡A·B·C·D,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엔트리움’은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강남·광화문·종로는 30분대, 여의도는 20분이면 갈 수 있다. 차량으로는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 등이 있다.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Eco School)로 지정돼 있다.

'엔트리움'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서 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엔트리움'의 수변광장.

단지는 탁월한 공간설계로도 주목받고 있다.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넉넉한 수납공간 등을 실현해 중소형이지만 중형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평면기술의 발전으로 숨겨진 서비스 면적까지 더해져 여유로운 실거주 공간을 선보인다.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풍부한 조경을 갖춘 산책로와 쾌적한 수변공간, 주민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과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들의 편의와 품격을 높여주는 공간도 갖춘다.

‘엔트리움’은 주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구로구 일대는 구로역 새 역사 개발 및 역세권 복합개발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서 사업이 완료되면 확충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영등포구 영중로 94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사전 예약 후 주택홍보관을 방문하면 보다 빠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00-9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