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창업한 평화산업은 ‘좋은 환경에서,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함께 잘살아 보자’라는 경영 이념 아래 호스 및 방위산업 제품 중심으로 기술 특화와 사업 전문화를 추진하고 있다. 평화산업은 지속적인 경영 혁신과 기술 개발로 자동차산업 및 일반산업기계 성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섰다.
◇높은 품질경쟁력으로 업계 이끈다
평화산업은 1975년 10월 방위산업 기업에 등록한 데 이어 1978년에는 주요 방위산업체로 지정됐다. 국가 방위를 위한 필수 기갑차량 등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며 대한민국이 보다 더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는 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화산업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었다. 1998년 방진시스템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인 독일의 비브라쿠스(Vibracoustic)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2014년 폭스바겐그룹의 가로배치 엔진 전용 ‘MQB 플랫폼’을 신규 수주해 엔진마운트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 이어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 모터마운트’까지 수주해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에어스프링 또한 해외 OE(Original Equipment: 아우디·벤츠·볼보 등)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평화산업은 국내 최초 방진고무·호스 제조 기술 보유 업체로 악셀(Axial) 벨로우즈(자동차 소음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재 국내 최고 자동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G90에 양산 적용 중이며, 승용 에어스프링 설계·제조기술 내재화로 경쟁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 설계 기술 및 기술 지원에서 ‘우수 평가’를 받는 등 높은 품질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평화산업은 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당사 기술연구소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영남대·계명대·금오공대 등이 협력해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기술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재 확보 및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기술 인재 확보를 위해 졸업 1년 전부터 자체 개발한 육성 프로그램에 학생들을 참여시켜 ‘평화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약 188만㎡(5만7000여 평) 규모의 인재개발원을 설립해 효율적인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평화산업은 지역 내 학계와 손잡고 맞춤형 인재 발굴부터 채용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더불어 자체 봉사회를 조직해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손 내밀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평화 사랑회를 발족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난치성 아동(사랑의 천사) 40가정에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회 회원이 방문해 도움은 물론 생활필수품 등까지 지원하고 있다.
회사 소개
-소재지: (본사)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로 597/(연구소)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로 542
-자본금: 274억
-종업원 수: 802명
-주요 생산품: 에어서스펜션, 엔진마운트, 스트러트 마운트, 부시, 버큠호스, 연료호스, 워터호스
인증 및 수상
-NVH 분야 국내 특허 93건/해외 특허 15건
-지적재산권 국내 1위 수준 유지
황순용 평화산업 총괄사장
“하이테크 고무 부품 개발 등 72년간 車 산업 발전 이바지”
평화산업이 국가품질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저희 평화산업은 대구광역시에 연고를 둔 고무 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인간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에어서스펜션·하이드로엔진마운트 등 국내 첫 하이테크 고무 부품을 개발·양산하며 지난 72년간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평화산업은 산학 협력 및 선진 업체 벤치마킹 등으로 최고의 자동차 고무부품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