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특허 기능성 신발 대표 브랜드 슈올즈가 서울 강남 논현동에 서울지사와 본사 직영점을 2월 25일 오픈했다. 이로써 슈올즈의 전국 매장은 121개가 됐다. 슈올즈는 2023년 상반기 안으로 140개, 연말까지 총 200개 매장 오픈을 목표하고 있다. 슈올즈는 CF 방영 및 드라마/예능 PPL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매년 가파른 성장을 이어왔다. 또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슈올즈는 기능성 신발 분야에서는 드물게 2022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에 참가해 금상과 최고 특별상을 받았다. 2017년엔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해 금상, 부산에서 개최한 2022년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사업성 부문 1등상, 2021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기술력까지 인정받았다. 슈올즈 기능성 신발에는 의료용 자극발생 기계기구(Machine or Instrument for Generating Electric Stimulation, Medical Use) 품목군에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하다는 인정을 받은 진동칩 ‘메디치오’가 장착돼 있다.
이청근 슈올즈 대표는 “기능성 신발 분야가 성장하며 다양한 효능을 표방하는 신발이 대거 출시됐지만, 국가기관에서 의료기기로 효과를 입증받은 사례는 드물다”며 “슈올즈 진동칩 ‘메디치오’가 GMP 획득 및 의료기기 인증을 통해 검증된 제품으로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했다. 슈올즈는 이번 GMP 인증을 획득한 진동칩 메디치오 뿐만 아니라 기능성 신발 분야에도 GMP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품 및 가맹점 문의는 홈페이지(www.shoealls.com)나 전화(1800-944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