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더 스페이스’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 서울숲 더 스페이스 제공

지난해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 성동구였다. 전문가들은 특히 성수동 일대가 스트리트형 상가 위주로 상권이 활성화된 데다 그동안 가치나 잠재력에 비해 부동산 가격이 저평가돼 왔고, 서울숲 등의 녹지가 풍부해서 성동구 지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성수동은 과거 인쇄와 수제화, 가죽 등 경공업이 발달한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거기에 현대의 트렌드가 적절히 더해지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지역으로 탈바꿈했다. 최근에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몰려오며 마케팅 격전지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아산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22-7번지에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더 스페이스’를 공급해 눈길을 끈다. ‘서울숲 더 스페이스’는 지하 5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2만5000㎡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30㎡~115㎡의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로 이루어졌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서울숲이 가까워 쾌적하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주변에 마련돼 있다. 문의 (02)21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