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유럽 대표 4개국(그리스·남프랑스·돌로미티 & 토스카나·북유럽) 전세기 상품을 출시해 여행객은 원하는 지역에 골라 갈 수 있다. 남프랑스의 라벤더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 경관으로 6~7월에만 볼 수 있다. /한진관광 제공

유럽은 봄과 여름에 여행하기 적합한 지역 중 하나이다. 더불어 역사적인 건축물과 다양한 유적지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이에 한진관광은 유럽 여행의 최적기인 올 봄부터 여름까지 떠날 수 있는 대한항공 유럽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한진관광은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유럽 대표 여행지를 골라서 떠날 수 있도록 특별함까지 더했다. 유럽 대표 4개국인 ▲그리스 ▲남프랑스 ▲이탈리아 돌로미티 & 토스카나 ▲북유럽을 만나볼 수 있다.

◇황홀한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를 간직한 ‘그리스’

그리스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행하기 좋은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고대 그리스 문명과 그리스·로마 신화를 마주할 수 있는 문화 유적지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여기에 파란색 지붕과 하얀색 건물이 아름다운 에게해 ‘산토리니’, 풍차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미코노스’ 등 청량감 넘치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더불어 그리스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명의 도시 ‘크레타’, 고대 유적이 숨 쉬는 ‘아테네’ 등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5월 5, 12, 19, 25일 총 4회 출발한다.

하늘로 솟은 듯한 수도원 ‘메테오라’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불가사의 건축물로 뽑혔다.

◇보랏빛 라벤더의 짙은 향기가 펼쳐지는 ‘남프랑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프랑스 라벤더꽃은 6~7월 사이에 볼 수 있다. 화가 반 고흐의 작품 배경이 된 ‘아를’, 폴 세잔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액상 프로방스’와 음악·영상으로 장엄한 광경을 자랑하는 ‘레보드 프로방스’ 등에서 예술가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퐁뒤가르’, 웅장한 자연의 조화 ‘칼랑크 국립공원’, 역사가 깊은 ‘세낭크 수도원’과 같은 관광 명소까지 탐방한다. 한진관광은 편안한 일정과 최상급 호텔로 조화롭게 구성해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출발 일정은 6월 2, 9, 16일 총 3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항공 유럽 직항 전세기 목적지 중 신규로 추가된 돌로미티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세계문화유산이 가득한 ‘이탈리아 돌로미티 & 토스카나’

이번 대한항공 유럽 직항 전세기 목적지 중 신규로 추가된 돌로미티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관광지다. 최근 떠오르는 여행지 중 한 곳으로 트레킹이 유명하다. 돌로미티는 거대한 암봉과 빙하로 이루어진 이탈리아의 알프스로 불린다. 토스카나에서는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 ‘피엔차’, 중세 시대를 보는 ‘몬테풀치아노’와 같은 세계문화유산도 관람할 수 있다.

이 상품은 6월 23, 30일 총 2회 출발한다.

대자연의 웅장함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북유럽 여행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대자연의 웅장함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북유럽’

한진관광은 유럽 대표 3개국 전세기 상품에 이어, 북유럽 노르웨이(오슬로) 전세기 상품도 출시했다. 북유럽 대표 4개국(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덴마크)과 아이슬란드, 발트 3개국으로 구성돼 원하는 지역을 골라서 갈 수 있다. 목조 건물이 잘 보존된 노르웨이의 ‘베르겐 구시가지’를 비롯해 핀란드의 ‘헬싱키 대성당’, 덴마크의 ‘코펜하겐 뉘하운 거리’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발트 3개국 라트비아·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의 역사 지구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눈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북유럽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은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까지 기내 습도 조절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낮은 고도의 기압을 유지하는 등 최상의 편의가 제공된다.

북유럽은 7월 11, 18, 25일, 8월 1, 8일 총 5회에 걸쳐 출발한다.

문의 1566-1155, ka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