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ㆍ외에서 회원제 휴양리조트 4곳을 운영 중인 클럽 ES리조트가 노블레스 회원권을 출시했다. 클럽 ES리조트는 충북 제천, 경남 통영, 제주도 서귀포시 곶자왈, 네팔 데우넬리 등에 조성된 자연친화형 휴양 리조트다. 회원에 가입하면 네 곳의 리조트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외관은 스위스 샬레풍, 지중해풍, 이탈리아 샤르데냐풍 등 유럽의 작은 마을 같은 분위기로 조성했다. 객실 주변은 나무와 꽃 잔디밭을 조성해 개인 별장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S리조트는 회원 위주의 운영방식으로 가입 후에는 주중, 주말, 성수기에 상관없이 연간 이용일수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노블레스 회원권은 만기시까지 3가지 프리미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들은 클럽ES리조트 제천, 통영, 제주 지점에서 요금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예약이 어려운 주말이나 연휴는 2주 전에 신청하면 예약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연간 이용일수와 별도로 장기간 이용할 수 있어서 1주나 2주, 혹은 한달 살기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용 객실,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복리후생을 위해 법인회원으로 가입하면 부담없는 이용요금과 주말 예약보장으로 대외적인 비즈니스에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클럽 ES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노블레스 회원권은 50구좌 한정으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의 (02)508-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