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소양강변에 자리한 첨단 비즈니스 센터인 ‘B&I지식산업센터 춘천’이 오는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업무와 휴식의 공존 ▲첨단 비즈니스 시설 ▲자연 친화적인 업무 환경 제공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춘천 대표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는 ‘B&I지식산업센터 춘천’에는 4차 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에이원개발 제공

‘B&I지식산업센터 춘천’은 쾌적한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158실을 비롯해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넓은 주차장 ▲공용회의실(대·중·소) ▲피트니스센터 ▲옥상 하늘공원 등의 특화설계로 상근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춘천시·후평산업단지와 긴밀하게 협력해 입주 기업에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 기업도시에 ‘B&I지식산업센터 원주’ 신축 사업도 시작했다. 지난 4월 오픈한 분양홍보관은 침체한 부동산 시장에서도 끊임없는 분양 문의와 높은 계약률 등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B&I지식산업센터 원주’는 건물 1·2층 내부에 중정 공간을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 층 자연 채광으로 입주자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풀옵션 가전 및 틈새 수납공간을 갖춘 라이브 오피스 ▲기숙사 ▲옥상 휴게공간 등으로 업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자 전용 클라우드 서버 ▲IoT(사물인터넷)와 결합한 보안 서비스 등으로 편의성과 안전성까지 갖출 예정이다.

김호준 에이원개발 대표는 “춘천의 성공을 바탕으로 ‘B&I지식산업센터 원주’ 역시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