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전통적인 KEG 생맥주 맛을 가정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7월 한국 전용 디자인 상품으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롯데아사히주류 제공

롯데아사히주류는 신상품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과 업그레이드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5·6월 순차적으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전통적인 KEG 생맥주 맛을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약 4년 동안 연구해 일본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상품이다. 캔을 개봉하면 부드러운 거품이 자연스럽게 올라와 마치 매장에서 마시는 생맥주 같다는 반응이다. 이 같은 포장재를 적용한 맥주 역시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최초다. 일본에서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끈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이 지난 5월 한국에 상륙했다. 수입된 제품이 입소문을 타며 열흘 만에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7월 한국 전용 디자인 상품으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세련되고 깔끔한 맛, 드라이한 맛(KARAKUCHI)’을 콘셉트로 1987년 일본에서 출시됐다. 이후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일본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으며 현재 세계 50여 개 국가·지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로 성장했다.

새롭게 선보인 ‘NEW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입안을 깔끔하게 해줘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