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하임 제공

경기도 용인시 석성산 일대에 조성 중인 타운하우스 ‘컬리넌 캐슬’은 편리함·보안성을 갖춘 아파트와 독립·개성을 존중하는 주택의 장점을 잘 살린 하이브리드 주거 문화를 표방하고 있다.

‘컬리넌 캐슬’은 54평~99평 규모의 160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타운하우스다. 단지 내에 6m 폭의 도로 공사를 마쳤다. 도시가스는 물론 상하수도 인입, 오폐수 직관, 개별정화조, 폭우에 대비한 대형 콘크리트 박스형 파이프 등도 갖췄다. 단지 출입부터 각 세대 입구까지 3중 보안을 자랑하며, AI 홈 시스템을 갖춰 세대원들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한다.

앞 세대 건물로 인해 전망이나 채광이 방해받지 않도록 지하공간을 만들어 자연광을 유도하는 선큰구조를 도입했다. 각 방과 연결된 넓고 긴 테라스에는 천장에 지붕을 여닫을 수 있는 대형 파고라를 설치해 시시각각 변하는 빛과 그림자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특별함을 안긴다.

럭셔리 타운하우스라는 콘셉트에 어울리게 입주민들이 일상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복합문화시설이 단지 입구에 들어서는 것도 눈 여겨볼 만하다. 500여평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에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아트센터와 공연장, 극장 등이 조성된다. 헬스장과 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과 인피니티 풀, 루프탑 카페, 반려동물 플레이 그라운드, 카페 등 집 근처에서 여유롭게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컬리넌 캐슬’이 위치한 용인시는 이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용인플랫폼시티 등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용인 마성지역은 수도권 남부 최대 거점도시로 계획돼 추후 교통시설 및 편의시설 등이 갖춰지면 ‘컬리넌 캐슬’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컬리넌 캐슬’은 같은 크기와 구조를 가진 획일화된 집에서 벗어나 그 동안 꿈꾸어 왔던 나만의 집을 완성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용인 석성산이라는 천혜 자연조건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특별함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