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중산간에 들어서는 반얀트리 그룹의 풀빌라 리조트 ‘카시아 색달 제주’가 내년 말 완공을 앞두고 맞춤형 분양 상담을 시작한다.
‘카시아 색달 제주’는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체인 반얀트리 그룹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만든 부티크 리조트다. ‘카시아 색달 제주’가 들어서는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427번지 일원은 서귀포 중산간 300고지에 위치해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곳이다. 리조트 주변에는 색달해변, 한라산 오름, 곶자왈 등이 있어 원시 자연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시아 색달 제주’는 단 86개의 프리미엄 객실로만 구성했다. 풀빌라 36개의 객실과 호텔 콘도미니엄 50개 객실을 산과 숲, 바다 전망으로 배치했다. 또한 풀빌라의 원조인 반얀트리 그룹의 명성을 살려 국내 최초 더블 풀빌라도 도입했다. 3층 구조의 독채형 객실인 풀빌라는 46평형부터 103평형까지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호텔 콘도미니엄은 32평형부터 75평형까지 4개 타입이 있다.
‘카시아 색달 제주’는 등기제(Ownership) 회원권 방식으로 재산권을 보장한다. 오너가 되면 연간 30~60일의 여유로운 이용 일수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성수기에도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전담 컨설턴트를 통해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100% 예약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