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조성 중인 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의 시행을 맡고 있는 합작투자회사 ‘JU & 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이 특별한 체험 행사를 준비 중이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의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및 풀빌라 총 1353실과 초대형 워터파크, 27홀 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현지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개발사업이다.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 유림개발이 필리핀에서 처음 맡은 고급 복합리조트단지 개발사업인 만큼 양국의 기대감이 크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취지는 대한민국 최초로 보홀에 진출한 K-디벨로퍼의 성과를 돌아보고, 현장을 탐방하는데 있다. 탐방행사는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주최측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보홀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는 등 훼손되지 않은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2018년 팡라오국제공항이 생긴 이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 노선을 통해 4시간대면 도착할 수 있어 최근 필리핀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1차 선발대는 2024년 1월 보홀로 향한다. 문의전화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도 가능하다. 시행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의 생생한 개발 현장과 K-디벨로퍼의 성장과정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필리핀을 사랑하고 K-디벨로퍼를 응원하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문의 1566-9453